세실리아성음악협회 가톨릭세실리아성음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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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듣는 음악

  • 제   목 Johann Sebastian Bach, 칸타타 BWV 146 ll
  • 작성자 고지선 등록일 2021-04-28/21:15 조회수 156
  • 링크#1 https://youtu.be/PtMybOnhHLA[1]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의 칸타타 BWV 146  ll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Wir müssen durch viel Trübsal)  


 

우리가 맞게될 죽음은 슬프고 두려운 일이지만,

죽음 이후 맞게될 천국에서의 삶은 기쁨으로 가득할 것임을 노래합니다.

특히, 소프라노 아리아는 시편 1265절을 인용해서 이를 강조합니다:

난 불안한 마음인 채 눈물로 씨를 뿌리네,

그러나 내 마음의 슬픔은 저를 위한 영광이 될 것입니다,

복된 수확의 날에.

 


알토,아리아: Ich will nach dem Himmel zu 

난 천국에 가길 원하네

레치타티브: Ach! wer doch schon im Himmel wär!

, 내가 이미 천국이라면

소프라노,아리아: Ich säe meine Zähren 

난 눈물로 씨를 뿌리네

 

 

 

지휘: Helmuth Rilling  

연주: Gächinger Kantorei, Bach-Collegium Stutt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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