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Gottfried Heinrich Stölzel, 수난 오라토리오
- 작성자 고지선 등록일 2021-03-25/23:08 조회수 141
- 링크#1 https://youtu.be/iUDIKl6PnNc[1]
Gottfried Heinrich Stölzel(1690-1749)의 수난 오라토리오
어린양이 세상의 죄를 대신 지고 갑니다(Ein Lämmlein geht und trägt) ll
이 작품은 수난 복음의 순서를 따라가지만,
복음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를 노래합니다.
세상이 나를 간계와 거짓으로 넘어뜨리려 해도
난 침묵하리라.
그리고 그들에게 보이리라.
난 흡족하다는 것을.
이 형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착하신 목자께서 당신 양들을 위해 고통 받으시네.
당신 종의 죄를 위해
의로움의 주님께서 속죄하시네.
코랄: Ich lass dich nicht
“당신을 떠나지 않으리이다”
아콤파냐토: Ach, dass ihr Augen Quellen wäret
“아, 당신의 눈에서 흐르는 것은”
아리아:Mein nagendes Gewissen
“나의 고통스러운 양심”
코랄: Ach, was soll ich Sünder machen
“아, 죄인인 내가 마땅히 해야하거늘”
레치타티브: Ach, unbeflecktes Gotteslamm
“아, 흠없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여”
아리아: Ich will schweigen
“저는 침묵하고 싶습니다.”
코랄: Die Welt bekümmert sich
“세상이 슬픔에 싸였습니다.”
아콤파냐토: Kannst du, o Mittler zwischen Gott und mir
“당신은 능히 하시리니, 하느님과 저를 중재하시는 분”
아리아: Allerhöchster Gottes Sohn
“가장 드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코랄: O, Jesu Christ, Sohn eingeborn
“오,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시여”
레치타티브: O unerhörte Wut, o blutiges Verlangen
“오, 엄청난 분노, 피의 외침”
아리아: Haltet ein ihr Mörderklauen
“그 살인자를 풀어주시오”
코랄: Wie wunderbarkich ist doch dieser Strafe
“이 형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지휘: György Vashegyi,
Purcell Choir, Orfeo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