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Antonio Caldara,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lll
- 작성자 고지선 등록일 2021-04-02/09:42 조회수 139
- 링크#1 https://youtu.be/2iw5lZkNSws[0]
Antonio Caldara(1670-1736) 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La Passione di Gesù Cristo Signor nostro lll
앞서 소개된 부분에서는 그리스도의 수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후반부에서는 그분께서 겪으신 수난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어둠속에서 길을 잃은 백성을 비추는 빛이시고
삶과 죽음을 중재하시는 사랑하올 대사제이시네.
그분이 죽으실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네.
우리의 발자취는 희미해졌고
우릴 비추던 별은 빛은 잃었네.
오 거룩한 희망이여, 사랑의 불꽃이여,
우리의 믿음을 고취시키시고,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소서.
베드로: Le minacce non teme
“믿음이 없는 이들은 받아들이지 않네”
베드로: Se la pupilla inferma
“만약 눈이 볼 수 없다면”
요한: Dovunque il guardo giro
“내가 둘러보는 모는 곳이”
막달레나: Giovanni, anch’io lo so: per tutto è Dio
“요한, 저도 알겠어요,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는 것을요.”
막달레나: A’passi erranti
“우리의 놀라운 발자취는”
베드로: Non senza guida, o Maddalena, e soli n’abbandona Gesù
“(그분의)이끄심도 없고 홀로 되었지만,
막달레나,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았어요,”
베드로: Se a librarsi in mezzo all’onde
“한 소년이 물 한가운데서”
지휘: Fabio Biondi, 연주: Athestis Chorus, Europa Gal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