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Georg Philipp Telemann, 루카 수난곡 lll
- 작성자 고지선 등록일 2021-04-02/09:49 조회수 149
- 링크#1 https://youtu.be/WqkffO4p0oc[0]
Georg Philipp Telemann(1681-1767) 의 루카 수난곡(St Lukas Passion) lll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레치타티브: Und als sie ihn hinführeten
“그들은 예수님을 끌고 가다가”
아리오소: Ihr Töhter von Jerusalem
“예루살렘의 딸들아”
레치타티브: Vater, vergibt ihnen, denn sie wissen nicht, was sie tun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레치타티브: Und sei teileten seine Kleider
“그들은 예수님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다.”
레치타티브: Es verspotteten ihn auch die Kriegsknechte
“군사들도 예수님을 조롱하였다.”
레치타티브: Es war auch oben über ihm geschrieben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다.”
아리오소: Vater, ich befehle meinen Geist in deine Hände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코랄: Auf dich setz’ ich mein Vertrauen
“저의 믿음을 당신께 두었으니”
종결 아리아: So ruhe, gekreuzigte Liebe
“자, 편히 잠드소서, 십자가에 달리신 사랑이여”
코랄: Er ist aus der Angst Qual endlich ausgerissen
“마침내 그분은 불안과 고통에서 영원히 해방되셨습니다.”
예수: Christian Hilz, 복음사가: Wolfgang Klose,
지휘: Michael Alexander Willens, 연주: Kölner Akade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