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Gottfried Heinrich Stölzel, 수난 오라토리오
- 작성자 고지선 등록일 2021-03-25/23:13 조회수 115
- 링크#1 https://youtu.be/oF8uBNKJuns[5]
Gottfried Heinrich Stölzel(1690-1749)의 수난 오라토리오
어린양이 세상의 죄를 대신 지고 갑니다 (Ein Lämmlein geht und trägt) lll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대신 지고 골고타로 향합니다.
여기, 십자 나무 위에
무죄한 어린양이 매달리셨네.
그리고 세상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네.
오라, 인간들아, 오너라.
와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고하여라.
와서 피 흘린 상처에 입 맞추어라.
그리고 그분의 고통에 감사드려라.
여기, 너의 하느님께서 영면하셨다.
코랄: Ach ich und meine Sünden
“아, 나와 나의 죄는”
레치타티브: Nun führen sie den Herrn nach Golgatha
“이제 그들이 주님을 골고타로 끌고 갑니다.”
아콤파냐토: Mein Heiland, sieh', ich stell' mich willing ein
“나의 구세주여, 제가 기꺼이 지겠습니다”
아리아: Dein Kreuz, o, Bräut'gam meiner Seelen
“당신의 십자가, 오, 내 영혼의 신랑이여”
레치타티브: So treibet dein Erbarmen, mein Jesu
“그러니 자비를 베푸소서, 나의 예수님”
아리아: Hier an diesem Kreuzes Stamm
“여기, 이 십자나무에”
코랄: O Lamm Gottes ohne Schuld
“오 죄 없으신 어린양이여”
레치타티브: Mein Heiland spricht zuletzt. Es ist vollbracht
“나의 구세주께서 마지막으로 외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합창: Mein Jesus stirbt
“나의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아콤파냐토: Kommt Menchen, kommt, kommt
“오라, 사람들아, 오라, 오너라.”
코랄: O Jesu du mein’ Hülf und Ruh
“오 예수님, 당신은 나의 도움이시며 안식이시니”
지휘: György Vashegyi,
Purcell Choir, Orfeo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