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J.S.Bach, 마태오 수난곡 VI
- 작성자 고지선 등록일 2021-02-21/16:28 조회수 124
- 링크#1 https://youtu.be/9w80QbkO6Zs[1]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Matthaäus-Passion(마태오 수난곡) VI
아침이 되자 그들은 예수를 사형에 처하기로 결정하고, 빌라도 총독에게 넘깁니다.
매수된 군중이 폭동을 일으킬까 두려운 빌라도는 손을 씻고는알아서 처리하라고 하고,
군중은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은 우리가 지겠다고 합니다.
이미 상처 가득한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관마저 씌우며 조롱합니다.
코랄 : Wie wunderbarlich ist doch diese Strafe
얼마나 놀라운 형벌인가
레치타티브 : Der Landpfleger sagte
빌라도가 말하길
레치타티브 : Er hat uns allen wohlgetan
그는 우리에게 온갖 좋은 일을 하셨고
아리아 : Aus Liebe will mein Heiland sterben
사랑으로 나의 구세주 죽으시니
레치타티브 : Sie schrieen aber noch mehr
그들은 더 큰소리로 외쳤다
합창 : Lass ihn Kreuzigen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레치타티브 : Da aber Pilatus sahe
빌라도는 보고
합창 : Sein Blut komme ueber uns
그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가 지겠소
레치타티브 : Da gab er ihne Barrabam los
이에 바라빠를 풀어주고
레치타티브 : Erbarm es Gott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리아 : Koenne Traenen meiner Wangen
내 뺨에 흐르는 눈물도
레치타티브 : Da nahmen die Kriegsknechte
군사들이 (그분을) 데리고 가서
합창 : Gegruesset seist du, Juedenkoenig
유다인의 왕, 만세!
레치타티브 : Und speieten ihn an
그분께 침을 뱉고
코랄 : O Haupt voll Blut und Wunden
오, 피와 상처로 가득한 얼굴이여
지휘 : Philippe Herreweghe
복음사가 : Ian Bostridge, 예수 : Franz-Joseph Selig,
Collegium Vocale 합창단과 오케스트라